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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이야기

이준석, 개혁신당의 야당 대안 세력으로의 결의 선언

by 정보 사냥꾼 Ver.6110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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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개혁신당을 "위장결혼"으로 비유한 가운데, 이준석 공동대표는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의 방향성과 목표를 명확히 제시했습니다. "국민의 희망은 무책임한 정치적 대립의 종식에 있다"며 이같이 강조한 그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무의미한 경쟁을 비판하고, 개혁신당이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강력한 야당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여당을 향해, 권력 유지에만 몰두한 대통령에게 강력한 견제력이 될 것임을 선언하며, 양당의 공통점이 아닌 차별성을 강조했습니다. "20·30대는 학교에서 운동권을 볼 기회가 없었다"며 운동권 청산을 외치는 여당의 모순을 지적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한 적극적인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이준석 공동대표는 국민의힘의 공천관리위원장에 대한 이견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양당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들과의 연락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개혁신당의 총선 목표인 30석에 대해선 "다다익선이라 그것보다 목표가 크다"고 밝히며, 기존 정당과의 차별성을 강조했습니다. 양향자 원내대표 역시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수직적 당정관계와 패권주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개혁신당이 새로운 대안으로 나서는 것에 기대를 걸었습니다.

 

개혁신당은 정치적 상식과 새로운 선택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임을 다시 한번 선언합니다. 이준석 공동대표와 개혁신당은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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