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A 씨는 최근 아파트 거래 애플리케이션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난해 1월 매수를 고민하던 강남구의 한 아파트 값이 16억 원에서 22억 원으로 1년 반 사이 6억 원이나 뛰었기 때문입니다. A 씨는 “강남권 아파트 값 오름폭이 비강남권보다 너무 커 앞으로 갈아타기가 더 어려워질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쉬었습니다.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청약 열풍올해 들어 가장 많은 청약 접수를 기록한 동탄역 마지막 역세권 단지인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의 청약 열기는 매우 뜨거웠습니다. 지난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서 186가구 모집에 11만6621건이 접수되며 올해 최다 청약 접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경쟁률은 무려 627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