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를 향해 독립운동가에 비유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습니다. 그는 운동권 출신 정치인을 독립운동가로 비유하며 "돈봉투를 돌리고, 재벌에게 뒷돈을 받고, 룸살롱에서 여성 동료에게 욕을 했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발언은 민주당의 송영길 전 대표와 관련된 사건을 언급하면서 이뤄졌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 같은 발언을 통해 "운동권 특권세력이 우리 나라를 이끌어 온 독립운동가들과 이미지가 같다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이 뻑하면 '국뽕정치'를 하며 독립운동가 비유를 남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홍익표 원내대표가 독립운동가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한 발언에 대해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